국제약품 주가 반등 임박, 4천원 매수 기회 잘 없다.

국제약품 주가

국제약품 주가가 맥을 모수고 계속 하향하고 있습니다. 매수해도 될까요? 어떤 기업인지 주요 내용 살펴보고 주가동향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국제약품 액면가는 1000원입니다. 액면가의 의미는 주가 변화에 당장 큰 의미가 없어서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겠습니다. 500원인 액면가가 좋냐 5000원인 액면가가 좋냐는 그때 그때의 상황에 따라 달라서 개인 투자자분들에겐 의미가 없겠습니다.

 

국제약품은 국내 제약업계에서 중소제약사입니다. 매출액도 1천억대 보이고 있는 회사로 그리 크지 않은 회사입니다. 그러나 안과쪽에선 강세인 회사입니다. 코로나 땐 마스크 잘 만들어서 수혜를 받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주가도 많이 올랐죠.

 

국제약품은 안과쪽 강세를 보이는 회사입니다.  대표적으로 큐알론점안액, 타겐에프연질캅셀, 에제로바정, 콜렌시아연질캡슐, 국제세파제돈주 등이 있습니다. 이중 큐알론, 타겐에프가 잘나가는 편입니다.

 

국제약품은 연봉도 나쁘지 않습니다. 회사 규모에 비해 연봉이 상위제약사와 비슷하거나 약간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다만 영업 환경은 썩 좋지 않습니다. 매출압박도 심하고 특히 인사 조치도 심한 편입니다. 이런 면에선 중소제약사 답습니다. 실력 없거나 눈에 띄는 사람은 바로바로 조치가 되고 기회도 없으며 개인의 의견을 들으려 하지 않은 회사로 유명합니다. 이해하기 쉽지 않은 일들이 많다고 블라인드에 말이 많죠.

 

국제약품 주가

국제약품 주가는 4천원대를 나타내고 있는데 매수하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통상 국제약품은 3천원~4천원 하던 잔바리 주가입니다. 절대 매수가격도 낮아 진입이 어렵지 않습니다. 그만큼 이벤트가 터지면 주가가 상당히 빠르게 요동치는 회사입니다. 마스크 수혜를 받았던 2020년~2021년을 제외하곤 상승할만한 요소가 없었습니다. 회사가 신약을 만들만한 시스템을 아직 갖추지 못하여 당장에 주가 상승을 만들어내기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3천~4천원은 통상 국제약품 주가의 가격이므로 매수해놓아도 나쁘지 않다는 것입니다.

 

한편 국제약품 주가는 추세선이 상승이 임박했단 신호도 보내주고 있습니다. 과거 15,132원을 달리던 주가 향방과 비슷한 추세 패턴을 작년 연말부터 연초 띄엄띄엄 시그널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본 추세가 크게 동요 될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주가가 예년 평균 수준에 이미 도달했으니까요. 그러니 현재 가격대보다 추가 하락이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그 폭은 제한적일 것이니 크게 동요 될 필요가 없겠고 급등을 노리고 털고 나오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현재 시점에선 얼마까지 급등할지 에측 가능한 시그널이 전혀 없으므로 실제 급등 시 새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투자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