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주식전망 그리고 2020 연말 주식전망

☆주식 투자/주식 총론

2021 주식전망 그리고 2020 연말 주식전망

옥이리포터 2020. 12. 9. 10:08
반응형



개요

 주식은 제대로만 하면 부 축적의 가장 빠르고 확실한 수단입니다. 반대로 황천길로 가는 가장 확실한 수단이기도합니다.

부자들은 부의 축적으로 가장 안전한 수단으로 선호도 1위는 부동산입니다. 그리고 부동산 외 투자방안으로 손꼽는 것은 주식입니다. 저금리시대에 은행 예적금 펀드만으로 자본을 절대절대 축적할 수 없습니다. 0%대 금리에서 1% 축적하려면 2~3년 걸리는 시대입니다. 그렇게 100만원 넣어서 2년 3년동안 101만원 102만원 되는 것입니다. 1~2년동안 땅을파도 만원의 가치는 나오겠다며 부를 축적코자하는 투자자들은 저금리 시대의 예적금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2020 경제위기를 극복코자 시중의 자금은 그 어느때보다 많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이 시기는 분명 계층간 이동이 확실한 시기입니다. 빠르게 변화하고있는 세상에서 피보팅을 통해 향후 10년 간 더 벌어질 빈익빈부익부에서 여러분은 어디에 속하실건가요?


 본 포스팅은 옥이리포터의 공동운영자가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 개요

• 주식을 공부해야하는 이유, 주식은 부동산보다 수익률이 월등히 높다.

• 부동산과 주식 중 수익률이 좋은 것은?

• 2021 주가 전망

• 어떤 주식에 투자해야할까?

• 마치며



주식을 공부해야하는 이유, 주식은 부동산보다 수익률이 월등히 높다.

 주식은 무조건 공부해야합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든지 지금당장 주식은 공부해야합니다. 처음에 소액부터 시작하여 돈을 잃어가며 자신만의 신념이 생길때까지 주식을 사고팔고하며 연습하면 분명 부를 축적시킬 수 있습니다.


 저의경우 주식을 50만원부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가 하는 것을 보고 궁금하여 아버지에게 돈을 드려 주식을 샀습니다. 그러나 내돈이 어떻게되고 원하는 가격에 사지도 팔지도 못하고 나의 의견대로 자유로이 결정하지 못하는 것에 회의감을 느껴 저만의 계좌를 개설했습니다. 그렇게 첫 계좌를 개설하고 100만원부터 시작하여 2500만원까지 투자자금을 올렸다가 1천만원을 잃었습니다.


 왜 1천만원을 잃었을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무것도 몰랐기때문입니다. 저만의 철학이 없었고 '물타기'한다며 테마주에 덤벼들었습니다. 그렇게 고점에 물려 어느 종목은 6년이 넘도록 원금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공부하지 않고 워렌버핏이라도 되는것마냥 물타기를 한다며 흐름에 올라타 실패를 맛본 제 자신을 반성하고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가치관을 바꾸었습니다. 특정 n%까지 수익이 도달하면 무조건 판다. 특정 n%까지 내려간다면 무조건 산다.

이 2개를 지켰습니다. 이것을 1년간 딱 큰 욕심 안부리고 지켜보았습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을까요? 2천만원에서 5천만원이 되었습니다.


 저는 일개 월급쟁이였고 1년만에 원칙을 지키자 수천만원을 벌어들이고 절대로 자만하지 않았습니다. 이 신념을 평생 지키기로 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지방에 4평짜리 단칸방 원세 20만원에 살았습니다. 저는 부자들은 부의 축적으로 가장 안전한 수단으로 부동산을 선호한다는 말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오른 돈과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모아둔 예적금에다가 약간의 대출을 얹어 서울에 부동산을 매수했습니다. 그렇게 꼬마아파트(소형아파트)를 사서 2년 뒤에 집값이 1억이 올랐습니다. 그리고 2년간 모은 돈과 주식과 예적금 대출을 또 활용하여 동일 평수 더 비싼 아파트로 이사했습니다. 그 아파트는 6개월만에 1억 5천이 올랐습니다. 부동산으로 2년 6개월만에 2억 5천을 벌어들인 셈입니다. 여기다가 주식은 또 주식대로 오르고 있습니다.


 어떤가요? 저의 구체적인 자금력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저는 주식을통해 경제를 공부했고 부동산까지 관심을 가지게되어 공인중개사가 되었고 이 2개를 활용하여 5년동안 수억을 벌었습니다. 단순 월급쟁이에 그쳤다면 저는 순수 1억을 모으는데 최소 4~5년은 걸렸을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저의 자금 축적 예상은 3년 안에 지금보다 2배 이상 자본을 축적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수단으로 첫째는 주식과 부동산입니다. 물론 저는 대단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고 단타도 할 줄 모릅니다. 다만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수익을 만드는 방법은 알고 있습니다. 이 원칙이 무너지지 않는다면 가장 안전하게 백만장자는 당연히 달성하고 천망장자까지 꿈꿀 수 있습니다.


 부동산과 주식 중 수익률이 좋은 것은?

 부동산이 수억 오르는 것은 수십억짜리 아파트니까 수억이 오르는 것뿐입니다. %를 봐야합니다. %를 보면 부동산은 몇백프로 오르지 않습니다. 단 부동산은 주식보다 레버리지를 활용하기 쉬우니 원리를 공부하면 돈을 안전하게 빨리 벌어다주는 효과는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주식이므로 주식에 초점맞춰 포스팅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시고 흔히 알고있는 회사의 주식을 검색해보십시오.

우리가 알고있는 대부분의 회사들의 주식은 10년동안 주가흐름을 보시면 백이면 백 다 올랐고 몇배 몇십배가 올랐습니다. 어떤 주식을 보면 수백배가 오른 주식도 있습니다. 1천만원을 넣었다면 10억이 되어있다는 얘기입니다.

 정말 단순히 생각했을 때 '말이야 쉽지' 라고 할지 모르겠습니다. 사람 심리가 몇배 오르고 몇십프로 오르면 당장 눈앞에 수익이 커다랗게 보여 매도하기때문입니다. 반대로 돈을 잃으면 '오를 때까지 가만 놔두면 원금회복될거야'라고 생각해서 수년간 고점에 물린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런 생각과 행동들은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저도 그랬고 주위에 주식으로 실패한 사람들이 다 그렇기때문입니다.


 올해 2020년 코스피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다우지수도 3만이 넘어서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그야말로 주식대폭발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주식 투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1)2020년 12월~2021년 주식전망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관점

 역사는 반복됩니다. 신고점을 찍을 때마다 주가는 폭락을 해왔습니다. 이는 신고점을 갱신하고 안달난 개미들이 몰려들면 절대적인 돈을 가지고 있는 세력들이 한순간에 다 빠져나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연이어 개미들도 돈을 다 빼기 시작하여 외국인, 기관, 개인 모두 매도를 합니다.


 어떨까요? 저도 장담하지 못합니다만 지금 증시에 쉽사리 들어갈 수가 없어 보입니다.


 1)코스피, 다우지수가 높다. 그것도 속도가 너무 빠르다.

 실물경제가 과연 얼마나 성장했을까싶습니다. 경제가 실질적으로 예년에비해 크게 성장하지 않았음에도 기대치만으로 지표가 회복되었다는 관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회복된 지표는 역대치를 갱신했습니다. 코스피는 역대 지표를 갱신했고 다우지수 역시 미 역사상 최대치를 갱신했습니다.


 그리고 속도가 너무빠릅니다. 아직 코로나가 1년이 채 되질 않았습니다. 신약이 개발되려면 5년이상 걸립니다. 전 세계가 공동으로 연구한다고 하더라도 1년안에 개발하는 것은 판타지같은 일이라고 의사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언론은 당장이라도 보급될것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부작용은 얼마나 되는지 임상 진행도 안된 약들을 말입니다. 이러나저러나 약 개발은 별론으로 하더라도 코로나가 당장에 끝난다는 보장이 1%도 없습니다. 그냥 말그대로 희망이고 기대입니다. 실질적으로 성장하지 않았음에도 기대치로 증시에 돈이 너무많이 몰렸고 그 속도가 너무 빠른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음을 꼭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2)주가를 움직이는건 개미가 아니다.

 일반인들은 자금이 수천만원 수억의 돈이 전부입니다. 그 돈으로 주식을 얼마나 투자할 수 있을까요? 개미들이 수천만원 수억의 돈을 A주식에 넣어 수익얻고 B 주식에 돈넣고 다시 또 수익을 벌어 C주식에 넣고... 이게 말이될까요? 절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지금 주가 지표는 세계적으로 전부 높습니다. 전 세계의 개미들이 이렇게 뻇다 넣었다를 해서 수익을 오를 확률은 '제로'입니다.


 그러면 결국 주가를 움직이는 세력들은 분명히 따로 있다는 소리입니다. 아! 참고로 말씀드릴게 있는데요, 부자들이 가지고 있는 돈은 정말 일반인들은 상상도할 수 없는 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모르지만 부자들은 전 세계에 정말 많습니다. 당장에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상위 0.1%들이 가지고 있는 공식적인 돈만 하더라도 수백조가 넘고도 훨씬 넘습니다.


 불안하지 않으신가요? 이들이 털고나가면 개미들은 와장창 무너집니다. 개미들이 고스란히 뭣도모르고 뭐야뭐야 하다가 쫄딱 망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2)2020년 12월~2021년 주식전망을 정적으로 바라보는 관점

1)아몰랑 묻지마!

 주식의 인기가 왜이렇게 많아졌을까요? 그 이유만 나열하는데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그 원인은 별론으로하고 현 시점 주식 인기가 정말 뜨겁습니다. 요즘 대화를 들어보면 온통 "XX주식 샀어?" 그런 얘기뿐입니다. 20대부터는 당연하고 10대들도 주식을 논하고 있습니다.

 허나 그들은 주식을 잘 알지 못합니다. 그냥 어디서 들은 것을 토대로 '좋다니까 일단 주식 사보자'는 마인드가 강합니다. 이런 주식열풍이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 고스란히 들어가 있습니다. 그 덕에 지수 들은 역대치를 갱신했습니다. 저의 성향으론 꼭 이런 상황에서 한번쯤 털어줬으면 좋겠는데 걱정과 달리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내년 2021년 코스피가 3200까지 오른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2)부동산 억제는 결국 주식이 답

 정부의 부동산 억제때문에 너무 답답합니다. 정말이지 너무 지나칠정도로 부동산을 억제해서 화가 날 지경입니다. 서민들은 부동산 정책 실패했다고 하는데, 일각에선 이번 정부가 부동산 억제정책을 너무 잘하고 있단(비꼬는 말) 견해도 있습니다.

 최소 이번 정부에선 부동산 억제 정책의 기조는 변함이 없으므로 자금은 결국 주식으로 돌아갑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코스피의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3천선도 거뜬히 돌파할 것이다' 라는 관점도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부정적 관점, 긍정적 관점 모두 말씀드렸습니다. 판단은 각자 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주식에 투자해야할까?

 무조건 가치투자해야합니다. 코스피가 선호되며 코스닥은 비선호됩니다.

지금처럼 불안한 시장에서 코스닥 시장을 건든다면 복불복입니다. 확실히 잘되거나 확실히 망하거나 둘중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웃긴건 확실히 망할 확률이 월등히 높다는 것입니다.

 

반면 코스피시장도 불안한것은 매한가지나 그 폭이 코스닥보다는 완만합니다. 그러므로 안전하게 돈을 벌고싶다면 지금같이 불안한 시장에선 코스피 시장에 투자해야합니다. 만약 "지금 증시 계속 오르는데 뭐가 불안해?" 라고 생각하신다면 조용히 본 포스팅을 꺼주시거나 윗 부분부터 다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증시 절대적으로 불안한 증시입니다.


 코스피시장에서도 가치투자를 하셔야합니다. 기업의 매출액, 순이익, 순자산, 투자자금 흐름이 활발하고 높고 안전한 주식에 투자해야합니다. 그런 주식은 떨어진 갭을 메우고도 확실히 오르기때문입니다. 10%의 확률로 100배 벌려다가 100배 잃을 수 있습니다. 80%의 확률로 2배 버는 것을 여러번 해서 100배로 키우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빠르게 부자가되는 법입니다. 이것을 지키기가 정말 힘듭니다. 저도 힘든 것 묵묵히 버티며 주위 사람들 주식으로 1천만원 얻고 자만하다가 4~5천만원 잃을 때 저는 조용히 그들의 LOSS분을 벌고도 남았습니다.


 가치투자, 기업의 자금력을 보고 투자하는 신념, 특정 구간에 도달하면 팔고 사고를 확실히 지키기. 이것을 지키는 것이 곧 부자가되는 지름길입니다. 단 한번의 주가대박은 로또보다 힘들고 그렇게 돈을 벌면 자만하여 쪽박차기 쉽상입니다.


마치며

 오늘은 주식에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왜 주식을 해야하며 주식 투자를 할때 주의사항과 신념지키기 등을 살펴보았습니다.

저는 주식과 부동산을하며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는지는 저의 모든 포스팅에 직간접적으로 적어왔고(예전에 운영하던 티스토리 갠적인 사유로 폐지했었네요..)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그 글속에 돈버는 방법은 직접 깨닫고 찾으셔야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깨달은 사람중에 또 누군가는 실제 좋은 인연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향후 더 많은 것을 얻고 배우며 재미있는 하루들을 보내보길 기대해봅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옥이리포터




#2020주식전망

#2021주식전망

#부동산투자 주식투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