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주가 기대되는 이유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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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주가 기대되는 이유 3가지

옥이리포터 2021. 6. 2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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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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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성공엔 다 이유가 있다.

맘스터치는 창업당시 시세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창업해 꾸준히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주로 25~30평 대의 중소형 매장 형태로 운영하였으며 대학생, 중∙고등학생들이 밀집해 있는 골목 상권에 주요 타깃으로 입점했습니다. 이 덕에 가맹점주의 초기 출점 비용 부담을 줄여 운영이점이 있었습니다. 소위 ‘맘세권’이라 불리는 동네 상권 중심의 위치 전략은, 입점 이후 가맹점주의 고정비 감소로도 이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정보공개서 2021년 자료에 따르면 맘스터치의 초기 투자 비용은 가맹비, 인테리어 부담금, 시설비 등을 포함하여 약 1억 6,000여만원 수준입니이다. 이같은 수치는 버거 브랜드 중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주요 경쟁사 현황을 보면 노브랜드버거는 2억원, 롯데리아는 2억 7,000여만 원, 버거킹은 5억 4,000여만 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노브랜드도 넘 싸네요. 또 롯데리아는 뭐저리 높은지. 롯데리아는 1억줘도 안할 거 같은데.

한편 맘스터치의 경우 초기 투자 비용을 상대적으로 낮추었던 전략은 인테리어 마진을 본사가 남기지 않는 전략을통해 가맹점주 친화적인 정책을 펼쳤기 때문입니다. 또한 한 계약서에 명시된 본사와 점주 50:50 마케팅 비용 부담을 현재까지 부과한 적이 없으며 가맹점 오픈 시 지원팀을 일주일간 무상 지원해주는 점 등 가맹점주를 배려한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브랜드명 그대로 엄마의 마음이 따스하게 전해지네요. 나도 해볼까나.

고정적으로 나가는 월 운영비도 타사 대비 합리적입이다. 실제 납품하는 금액 기반으로 2%대의 가맹 수수료를 책정하고 있습니다. 이 덕에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기존 대형 프랜차이즈 타사의 경우 가맹 수수료(로열티)를 가맹점 실매출 기반으로 매기는 시스템입니다.

 

수익성도 우수합니다. 맘스터치는 뭐 다 좋네요. 보고서에 따르면 면적당 평균 연간 매출액(3.3㎡당)은 맘스터치 1,800여만 원(2019년), 버거킹 1,400여만 원(2019년), 롯데리아 1,300여만 원(2019년)으로 맘스터치가 가장 앞서고 있습니다. 롯데리아는 당연히 믿고 거르고 버거킹은 초기투입자금대비 효율성이 떨어지는 편이고 맘스터치가 젤 좋네요.

한편 맘스터치는 28일자 급등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후 장마감 기준으로 매도잔량이 75,413주로 1분전 매도잔량 12,128주 대비 522% 급증했습니다. 또한 매도세가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시간외단일가도 하락마감하였고 장 마감도 11%이상 빠졌습니다. 당분간 주가가 어려울 수 있겠습니다. 멀리보고 투자하셔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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