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주가 상승 기력이 보인다.

☆주식 투자/KOSPI 종목

제일약품 주가 상승 기력이 보인다.

옥이리포터 2021. 4. 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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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제일약품 주가는 반복되는 흐름이 있습니다.

제일약품은 스윙매매 하기에 좋은 종목입니다. 일정한 패턴이 있어 돈벌기 쉬운 종목 중 하나입니다. 떨어지기만 하면 오르고 오르기만 하면 떨어지는 반복되는 주식입니다. 현재로썬 4만원의 주가는 반복되는 패턴에서 보면 저가 구간입니다. 보통 4만원 내외의 범위에서 주가가 등락을 반복헀고 배로 오르는 구간이기때문입니다. 이는 코로나 이전에도 그랬고 더 이전의 구간에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지금 주가를 매수하기엔 나쁘지 않습니다.

 

제일약품은 주가가 떨어져도 시간이 언제가 됐건간에 원금을 회복하는 종목입니다. 현재로썬 가장 마지막 고가인 11만9천원까지의 주가 회복에는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지만 또 언제가 됐건간에 11만 9천원 가격은 회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본 기업은 다국적 제약사랑 엮여있는 경우가 많기때문입니다. 가장 많은 파트너십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 바로 화이자제약입니다. 화이자제약은 명실상부 세계1위 제약사입니다. 관점에 따라서 1위를 벗어나기도하지만 어떤 측면으로 보던 TOP5 밖으로 부류되지 않는 기업입니다. 그래서 화이자제약의 호재, 신약개발이 괜시리 제일약품이랑 엮이기 마련입니다. 실제로 제일약품에선 화이자제약 신약과 전혀 무관한데도 말이죠. 최근 코로나 이슈로 제일약품이 화이자제약 관련주로 묶였었는데 실제론 코로나약과 제일약품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1%도 상관이 없죠.

기존 제일약품이 판매하고있는 화이자제약의 약은 고지혈증, 고혈압, 신경병증성통증 약정도이니까요.

 그 외 제일약품은 화이자 제약뿐만 아니라 다케다제약, 룬드벡 등의 다국적 제약회사와도 코프로모션 한 이력이 있는 기업입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주가 상승을 일으킬만한 재료가 다분한 회사이지요.

 

제일약품은 보따리 장사에서 벗어나고 있다.

제일약품은 보따리 장사하는 회사란 평을 솔직히 많이 받고 있습니다. 옛날보다 상당히 보따리장사 라는 비아냥 거리는 이미지가 많이 없어지긴했습니다만 여전히 일부 남아있긴합니다. 제일약품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내는 신약은 아직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나마 희망적인 것은 암 관련 신약을 비롯하여 다수의 신약개발을 위해 공장신설, 연구개발비 증대 등을 늘리고 있는 추세라 장기적으론 희망이 확실히 있긴합니다. 또 넥실렌 같은 개량신약도 거의 오리지널만큼 매출액이 높기에 회사 성장에 발판이 되기도합니다. 고로 제일약품은 제약생산 파이프라인이 점점 좋아지고 있어 꼭 다국적제약사와의 협력이 아니더라도 주가 상승을 할 여력이 있다는 소식입니다.

 

화이자 협력이 끝나거나 대표직 사임하면 악재.

현재 제일약품 대표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대표사장직을 맡고있습니다. 이색적인 점은 이 분이 한국화이자제약 부사장직을 맡았다가 제일약품에 왔다는 점입니다. 별안간 대단한 이슈가 없는 한 화이자제약과의 콜라보가 없어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제일약품이 화이자제약의 의존이 상당히 높은 것은 반박할 수 없는 팩트입니다. 따라서 알 수 없는 시점에 한순간에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다는 점도 염두에 두고 투자해야겠습니다.

 정리하면 현재 제일약품 주가는 매수타임입니다. 그리고 화이자제약과의 관계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의존도가 높은것이 사실이며 그만큼 위험도도 높습니다. 그러나 반복되는 패턴에 투자하기 비교적 안전하며 제일약품 자체 성장도 매일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라 중장기적으로 투자하기에 좋은 기업입니다.

 

그나저나 제일약품 연관 검색어로 폭력, 성폭행이 나와있네요. 어디 하루이틀 일인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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