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 전망 불확실. 단기간 불기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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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 전망 불확실. 단기간 불기둥 없다.

옥이리포터 2021. 4. 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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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새해부터 지금까지 꼴랑 1% 늘었다.

박스권을 벗어나는 것이 관건

삼성전자 주가는 어떻게 될까요? 한창 삼성전자 바겐세일이니 삼하 삼하 할 때 그건 아닌 것 같다고 신신당부 했었습니다. 그러나 희망적인 것은 삼성전자가 최근 지지부진한 흐름이 보이곤 있어도 폭락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같은 상황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상승장으로 가기 위해선 최근같은 사이클이 더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단타로 하기엔 현 시장이 불안정하다.

삼성전자는 박스권에서 상당히 자주 움직이는 형태를 보입니다. 그러다 알 수 없는 타이밍에 주가가 한번 쭉 올라갑니다. 그래서 박스권에서 단타 또는 스윙매매 하다가 시기를 잘못 놓쳐버리면 더 고수익을 얻을 수 있음에도 기회를 날려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뭔말이냐면 4만원~4만5천원에서 한동안 반복되다 주가가 쭉 오릅니다. 그러다 최근처럼 8만~9만원 선에서 주가가 한동안 또 반복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서 흐름 파악만 잘해도 아주 일정한 간격으로 3~4%의 수익을 넣었다뺐다 반복할 수 있습니다. 제가 한동안 삼전 주식으로 소소하게 용돈 만들 때 이 방법을 애용했습니다. 물론 최근에도 그랬구요. 그러나 최근엔 무수히 많은 하락신호를 알려주는 캔들형이 출현해서 쉽지 않습니다.

 

86,200원에서 교수형 캔들이라니.. 말 다했죠. 그것도 모자라 동일흑삼병이니, 흑삼병이니 하락 캔들이 왜이리 자주 나오는지 썩 좋지만은 않은 상황입니다. 삼성전자는 새해부터 지금까지 겨우 1% 늘었습니다. 현 시점에서 계속 들고있으면 1월 4일보다 주가가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4월달 삼성전자 순거래량 동향

위 표는 순거래량 현황입니다. 4월달 동향을 보시면 외인과 기관은 반대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반대의 모습을 보이는 것 가지고 저마다의 의견이 있습니다. 들어보면 다 맞는 말인데 결론은 동일합니다. 단기국면은 '좋지않다.'입니다.

 이 외 삼성전자의 봉 차트를 월단위로 바꿔서 보면 유성형 캔들이 출현할 때마다 삼성전자 주가가 하락 또는 보합세를 수개월 간 보여왔습니다. 

희망은 있다. 보합기간 곧 끝날 것이다.

 바로 위에서 삼성전자가 하락 또는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그 캔들형과 기간을 하나하나 분석 해보면 올해 하반기에는 상승세가 나와야 정상입니다. 따라서 단기로 보면 삼성전자의 흐지부지한 주가변동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만 박스권을 연이어 넘어선다면 한동안 그 가격 아래로 떨어질 일이 없으니 꼭 매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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