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8월 상승장 달리는데 매수 놓치지말아야.

삼성전자 주가전망

삼성전자가 8만전자를 매섭게 회복하고 상승장을 4거래일 연속 달렸습니다. 그런데 4거래일 간 순거래량을 보면 개인이 순매도하였습니다. 이를 보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여태 잘 매수해놓고 왜이렇게 금방 매도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적어도 이 글을 보신 분들이시라면 매도는 잠시 미뤄두시길 바랍니다.

 

삼성전자 순거래량

삼성전자 매수 신호탄 다수 나왔다.

최근 순거래량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개인은 그간 꾸준히 매수를 해왔습니다. 외인만 순매도하였고 심지어 기관도 팔자에서 사자로 돌아선 상황입니다. 그러다 3일, 4일에는 외인과 기관이 순매수 상위종목으로 아주 오래만에 삼성전자를 선택했습니다. 특히 3~4일자의 경우 외인과 기관이 삼성전자를 순매수 상위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5일자도 기관의 경우 순매수1위를 기록하며 약 1400억원치 매수를 하였습니다. 이 같은 흐름은 연초부터 7월까지 꾸준히 순매도 1위였던 외인과 기관의 팔자흐름과 대조적인 움직임입니다.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갈 일이 아니라 뭘까하고 관심갖고 지켜보셔야합니다. 이들의 대량 순매수를 꼭 눈여겨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3일자 4일자 외인의 대량매집은 근래 들어 보기 어려웠던 대량매집입니다. 외인을 등한시 하지 마십시오. 외인 1%만 빠져도 주가가 휘청이니까요.

 

뿐만 아니라 매수매도 판단을 가늠할 수 있는 다수의 보조지표들도 삼성전자를 매수하라는 시그널을 나타냈습니다. 이를통해 향후 삼성전자의 상승 흐름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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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부회장 사면이 나오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하라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 부회장의 사면소식만으로도 삼성전자는 주가상승에 상당한 견인역할을 할 것이라 봅니다. 5일자 재계에 따르면 한국경영자총협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무역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소기업중앙회 등 5개 경제단체 회장들이 11일 발벗고 나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이 부회장에 대한 8·15 광복절 특별사면을 재차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정부 및 여당은 형기 60%를 채워 요건을 충족한 이 부회장의 가석방 여부를 검토 중인 상황입니다. 그러나 가석방은 경영하는데 있어 제약이 불가피하기에 정상적인 경영 운영을 위해 특별사면이 필요하단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대구 인교동 생가 주변에 사는 지역주민들도 이 부회장의 사면을 요구하는 청원서를 청와대에 보낼 예정이라 전했습니다. 미리 공개한 청원서에서 "이재용 부회장의 과오는 지난날의 대한민국 정치, 경제의 현실을 감안한다면 법에 앞서 인간적인 연민의 정으로 바라보아 용서의 마음을 내기에 충분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간 순매도세만 보여왔던 기관이 꾸준히 순매수를 하고 있고 코스피의 작은 움직임에도 삼성전자의 주가가 크게 상승한 것, 외인의 대량순매수가 최근 있었다는 점, 주가 매수시그널이 하나둘 씩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 삼성전자를 매수하기에 충분하다고 봅니다. 삼성전자는 대한민국 대표 황제주로써 주가가 상한가를 간다거나 하한가를 간다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보합세거나 탄력을 받아 상승하거나입니다. 그간 10만전자를 코앞에두고 7만전자까지 내려앉은 상황에서 코스피 3600 간다는 전망과 맞물린다면 10만전자 달성은 이른 시일 내에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7만 후반 8만 초반대의 삼성전자를 매수한다면 약 30% 내외의 수익률이 사실상 보장되는 셈입니다. 1천만원만 넣어도 300만원가량이 생기고 고배당금까지 챙길 수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매수하셔야겠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