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상승 시작합니다.

현대건설 주가는 상승 중

 현대건설 4월 8일자 현재 오후 1시경 46,300원으로 시가대비 약 2.9%오른 가격에 형성중입니다.

고점 47,05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갱신하였습니다. 이는 재보궐선거에 오세훈 후보가 압승하면서 건설주에 대한 기대감이 불고 있습니다.

 

 기존에도 오세훈 후보가 압승할 것이 예상되어 건설주 관련 주요 종목들이 소폭씩 상승흐름이 보여왔습니다. 보통 당선 직후에는 테마종목들은 떨어지기마련인데 현대건설의 경우 그런 징크스와는 관계가 없는 대장주입니다. 오히려 당선이 확실히되면서 기대감이 반영되어 상승을 보이는 종목입니다. 과거에도 부동산 공략을 앞세운 정치 후보들이 당선되고 난후 테마주들은 떨어지는 패턴이 보인반면 현대건설은 상승하는 흐름을 보여왔습니다.

 

 현대건설은 현재 호재가 많습니다. 올해 앞두고있는 분양만 하더라도 수만 가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대건설뿐만아니라 계열사의 재개발 재건축 소식, 컨소시엄 등이 예정되어 있어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올해 2021년 들어서만 벌써 21% 이상 상승하였습니다. 그만큼 현대건설에 쏠리고 있는 관심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높은 상황입니다. 또 요 며칠전부터 기관과 외국인의 유입세까지 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10일간은 외국인의 순매수세만 대폭 유입되었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일전에 목표가 6만원을 제시한 컨센서스는 20곳 이상입니다.

 

 상당히 기대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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